【인천=김주식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상업·업무용지가 매물 시장에 나온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4공구내 상업·업무용지 40필지, 8만400㎡를 이달 중 일반인에게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필지당 공급면적은 1006∼1만2413㎡로 필지에 따라 판매와 운동, 숙박, 1·2종 근생시설, 의료, 교육연구 및 업무시설 등의 건축이 가능하다.
건폐율 50∼60%, 용적률 300∼500%이다.
지하철 인천대역, 롯데백화점 예정부지 등과 인접한 역세권 토지로 주변에 인천대와 송도컨벤시아 및 지식정보산업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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