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지역에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에는 인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해외환자 유치에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인천공항 진료센터와 오는 6월 착공하는 영종메디컬센터는 해외환자 유치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975병상을 운영 중인 인하대병원은 병원 옆 부지에 600병상가량을 늘려 약 1500병상 규모로 거듭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인하대의료원 박승림 의료원장을 만나 인하대병원의 발전상에 대해 들어봤다.(동영상 퍼가기 가능 tv.fnnews.com) /파이낸셜뉴스 fn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