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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황사 위성사진으로 보니..


올해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은 상황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1일 기상청은 요동반도와 산동반도, 북한과 백령도, 서해상 부근의 황사역이 관측된 천리안 영상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회색으로 표시되는 황사가 한반도를 덮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황사는 지난 달 29일 내몽골고원 및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것으로 1일 새벽부터 우리나라에 전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