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한국차문화협회는 우리 차(茶)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2일 안천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에술회관에서 ‘전국 차인(茶人)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의 회원과 차를 사랑하는 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차를 재료로 개발한 150여종의 음식 전시와 경연대회, 차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전국 청소년 차문화전 및 차예절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회원들이 차예절을 시연한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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