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인천 덕적도∼울도 항로에 투입될 새 여객선의 이름을 찾는다.인천항만청은 오는 7월 개설하는 인천 덕적도∼울도 항로를 왕복 운항할 신규 여객선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이 항로는 도서 주민 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국가 소유의 선박을 투입하는 ‘낙도보조항로’로 현재 운항 중인 여객선이 노후화함에 따라 대체 선박을 투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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