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이바라키현 5.8 지진 발생, 쓰나미 우려 적어



[스타엔 황호필 기자]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발생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일본 기상청은 “오전 9시 46분경 혼슈 도쿄 인근의 이바라키현 동쪽 143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5.8로 깊이 약 30km를 진앙으로 일어났으며 쓰나미 발생 우려가 없어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3월 11일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약 2달간 60여 번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관련기사
미국 종교단체 '패밀리 라디오', 5월21일 지구종말 예언
익산 살인사건 발생, 2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타디그레이드, 우주 여행 동승 '생존 연장 비밀 풀까'
검찰, 저축은행 고위층 연루 수사 확대..자금 흐름 추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