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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조선소 폭발사고, 수리 중인 유조선에서 폭발과 함께 불



[스타엔 황호필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위치한 경남조선소 부근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1시 40분경 부산 영도의 경남 조선조서에서 수리 중인 유조선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산 경찰 측은 이 조선소에거 갑가지 큰 폭발음과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고 소방당국은 90여명의 소방인력을 동원해 2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 최소 4명이 크고 은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측은 유류 운반선 수리 중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며 관련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일어나자 인근 지역에 있던 트위터러들이 트위터로 연기가 치솟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 실시간 상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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