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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보험 연도대상] 흥국생명 김선옥 재정컨설턴트

보험인생 26년을 쉼 없이 흥국생명과 함께하며 당당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선옥 재정컨설턴트(FC). 그는 지난 1986년 입사 후 탁월한 영업력으로 매년 좋은 성과를 보이며 올해 '2010 연도 대상' 보험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한 해 동안 9000여만원을 상회하는 월납초회보험료 실적을 거두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0%를 올리는 등의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3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성공 비결을 묻자 김 FC는 "무엇보다 고객의 처지에서 먼저 생각하는 고객 섬김의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귀띔한다.

남보다 조금 먼저,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는 그에게는 소중한 인맥이 쌓이고 그 인연들은 보험인생에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김 FC는 고객이 부르는 곳, 보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 '외할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는 속담을 항상 생각한다는 그.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꼼꼼히 챙기는 영업태도는 입사 때부터 지켜온 그의 영업 철학이다. 이런 꾸준한 고객섬김의 노력이 그를 '보험왕'으로 만들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