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오는 4일부터 10월29일까지 인천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각종 문화예술 동호회원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연극 등 각종 공연을 선보이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 공연도 펼친다.
또 인천 차이나타운의 자장면과 쫄면 시식회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개최한다.
시는 자유공원의 토요 공연을 인천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지의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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