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 중구는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신포국제시장에서 시장활성화 일환으로 ‘신포국제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일본·베트남·태국·필리핀 등 5개국에서 각 2팀씩 총 10개 팀이 참가, 기량을 겨룬다.
자국의 요리에 한국의 요리를 곁들인 퓨전요리를 개발하는 게 요리경연의 관건이다.
전문 심사위원 3인과 함께 현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의 즉석 시식을 통해 평가된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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