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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이다해 접대부 과거 탄로 위기


배우 이다해의 과거가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는 장미리(이다해 분)의 과거 일본 후쿠오카에서 술집 접대부로 일하던 과거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리는 유타카(박유천 분)-장명훈(김승우 분)과 양다리 사이를 지속하다 유타카의 청혼에 본격적으로 장명훈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 또한 과거 접대부였던 사실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장미리의 배신에 장명훈은 호텔에 출근하지 않고 몇일동안 잠수를 타며 호텔 사람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때마침 장명훈 어머니가 집에 들르게 되고 집안에는 여러병의 술병과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옷가지들에 걱정을 하게 된다.


한편 몇일만에 호텔에 출근하게 된 장명훈은 손님으로 찾아온 지인과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고 지인은 호텔 모니터로 나온 장미리를 알아본다.

장명훈은 “혹시 아는 사이냐”며 묻고 지인은 지갑속에서 명함을 찾더니 장미리가 일본 후쿠오카 시절 유흥가에서 접대부로 일했을때의 명함을 내밀며 “몇해전 우연찮게 가게됐다”고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타카가 장미리를 위해 감동적인 로맨틱 프로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ngzio@starnnews.com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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