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 지역에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가 발굴, 육성된다.
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 벤처창업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업난 해소 일환으로 창업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연말까지 2500여명의 창업자를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타운은 교육의 내실화와 교육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팀별로 전담 코치를 두고 운영하는 ‘팀별 코칭제’ 수업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또 창업 교육 대상 업종도 확대된다. 벤처·기술, 지식서비스 중심에서 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건설, 바이오,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으로 업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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