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 강화군 마니산내 국가 문화재인 참성단이 내년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다.강화군은 참성단 접근 통제를 위해 지난 2004년 7월 설치한 2m 높의의 철재 울타리를 철거하고 이르면 내년 1월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군은 마니산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참성단을 공개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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