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오만전 중계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과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가 결방된다.
21일 MBC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 대 오만의 경기를 오후 7시 45분에 중계 방송하며 이로 인해 ‘하이킥3’와 ‘불굴의 며느리’가 한 회 결방된다.
또한 ‘MBC 뉴스데스크’와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한 시간 후인 오후 10시와 11시에 각각 방송된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오만전에 참가할 24명의 명단에는 홍정호(제주), 홍철(성남), 윤빛가람(경남) 등 A대표팀 주축 선수들을 포함해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조영철(니가타), 정우영(교토상가), 배천석(빗셀 고베), 김민우(사간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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