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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사단, 저축은행 7곳 압수수색(1보)

저축은행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수사단(합수단ㆍ권익환 부장검사)이 23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 본점 및 지점, 은행 경영진과 대주주 등 자택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합수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를 중심으로 검찰 수사관을 투입, 압수수색중이라고 밝혔다.

/fnchoisw@fnnews.com 최순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