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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이 매주 일요일 추첨을 통해 여성만 투숙하는 1팀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감동 이벤트를 연말까지 펼친다. |
【부산=노주섭기자】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일요일 여성만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썬데이 프린세스 나이트(Sunday Princess Night)’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추첨을 통해 여성만 투숙하는 1팀에게 최고의 하루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탁 트인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 혜택부터 객실에서 프라이빗 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와인, 케이크, 과일, 초콜릿이 제공되된다. 객실은 프린세스 나이트라는 제목에 걸맞게 아름다운 꽃장식으로 꾸며진다.
다음날 아침에는 객실에서 우아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아메리칸 브랙퍼스트가 셋업 된다.
뿐만 아니라 여정의 피로를 모두 날려줄 신세계 센텀시티의 스파랜드 이용권과 영국핸드메이드 브랜드 러쉬의 입욕제도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층이 보다 세분화 됨에 따라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된 내용으로 여자가 꿈꾸는 특급 호텔 스위트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깨끗하게 단장된 인근 동백섬 일주도로 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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