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 백령도와 대청도를 경유하는 ‘인천 보물섬 해양캠프’가 21일 개최됐다.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 해양캠프는 오는 23일까지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대형태극기 손도장, 서해 5동 희망 메시지 쓰기, 백령도 둘러보기, 보물찾기, 대청초교 교류, 대청도 관광코스 답사, 환경정화 등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올해 진행된 4차례의 해양캠프를 통해 확정된 서해 5도 관광상품을 마케팅에 활용, 내년에는 3000명 관광객을 목표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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