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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문묘 전통의례 ‘석전대제 악무 공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31 17:59
수정 2014.11.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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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오는 12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명륜동 교내 명륜당에서 문묘 전통의례인 '석전대제(釋奠大祭) 악무(樂舞) 공연'을 펼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정부지원사업인 악무공연 1부에서는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 64명이 함께 추는 팔일무, 2부에서는 학문을 상징하는 죽간(竹簡)춤 공연이 이어진다. 석전대제 악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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