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교육청은 오는 7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 강당에서 ‘직업교육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기능인재 우대로 학력차별 없는 인천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고학력 인플레에 따른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고 특성화고 교육 내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윤 인천시교육청 직업교육담당 장학관이 발제자로 나서며 고윤승 평생교육원장, 신효국 인천기계공고 교사, 서달문 중소기업이업종 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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