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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지역 52개 대학 입시설명회 열려

한국외대(총장 박철)는 서울·경인지역 52개 대학이 참여하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 대입상담캠퍼스'를 다음달 3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대 지하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입상담캠퍼스에서는 정시전형 특강과 대학별 입시설명회와 상담, 전문 진학지도교사단의 1대 1 대입 상담 등이 진행된다.

특히 대학별 입시설명회와 상담이 열리는 강의실에서는 각 대학 입학담당자와 입학사정관, 전문상담원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은 무료로 배포된다.

또한 전문 진학지도교사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직접 1대 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한편 이번 대입상담캠퍼스는 한국외대 주관, 서울·경인지역 입학처장협의회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