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파쾨력에 바나나 나무 수십 초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최근 한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는 무에타이의 파괴력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태국의 한 무에타이 선수가 바나나 나무를 킥과 주먹을 사용해 부러뜨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바나나 나무는 무에타이 선수가 공격을 시작한지 40초 만에 부러져 그 파괴력을 가히 짐작케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나무가 물렁하다고 생각하고 싶다”, “오동나무에도 도전해보길”, “좀 무서운데?”, “태국에 저런사람들만 많은건 아니겠지?”, “완전 나무쓰러뜨리기 달인이다”,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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