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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녀 대학 사진 공개, '인형이 따로 없네'

밀크티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밀크티녀’의 대학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93년생 중국 장쑤성 난징 출신인 ‘밀크티녀’의 본명은 장저티엔(章澤天)으로 작년 여름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 ‘밀크티녀’라고 불리게 됐다.


공개된 사진은 길게 내린 생머리와 단정한 옷차림으로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의 얼굴크기가 아니다”, “진짜 인형같네”, “대륙의 기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저티엔은 중국의 대표 영화감독 장이머우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ofeel82@mdtoday.co.kr황호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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