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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츠 어학원, '키즈 썸머스쿨' 내달 20일까지 선착순 접수

미국계 어학원 벌리츠는 5~11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 간 '벌리츠 키즈 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썸머스쿨은 한 그룹당 최대 4명으로 구성돼 소수정예 수업으로 각종 게임, 노래, 그리기, 만들기 등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100% 영어로 진행한다.


수업은 연령에 따라 4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며 웰컴데이, 장래희망데이, 오픈데이 등을 마련해 아이들이 자신을 직접 소개하고 장래 희망을 탐색하고 부모가 수업을 직접 참관할 수 있게 했다. 썸머스쿨 마지막 날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파티를 열며 프로그램 수료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썸머스쿨 신청은 오는 7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가족, 친구와 함께 등록하면 최대 20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수강료는 180만원이며 교재비, 재료비, 특별활동비 등이 포함됐다. 문의 1588-0584.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