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김장욱기자】대구지역 뷰티 전문 인재 양성 기관인 오무선뷰티아카데미는 지난 5일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KBF 2012)'에서 권문정씨가 대학부 클레오파트라 원랭스 커트부문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또 권씨를 비롯해 오무선미용실 소속 스태프 8명이 은상, 동상 등을 휩쓸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KBF 2012는 대한미용사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미용인들의 축제로, 미용산업 전시회, 중앙회장배 미용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권씨는 "이번 수상은 아카데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이번 수상으로 전문 미용인으로서의 실력을 쌓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무선뷰티아카데미 오무선 대표이사는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미용 전문 고급 인력 배출에 더욱 힘쓰겠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BF에는 오무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구 중앙회 14기 출신 미용 관계자들이 국내 헤어 미용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헤어 쇼에 5명의 모델을 세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gimju@fnnews.com
KBF 2012는 대한미용사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미용인들의 축제로, 미용산업 전시회, 중앙회장배 미용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권씨는 "이번 수상은 아카데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이번 수상으로 전문 미용인으로서의 실력을 쌓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무선뷰티아카데미 오무선 대표이사는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미용 전문 고급 인력 배출에 더욱 힘쓰겠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BF에는 오무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구 중앙회 14기 출신 미용 관계자들이 국내 헤어 미용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헤어 쇼에 5명의 모델을 세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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