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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송죽원 봉사활동 펼쳐

농협금융지주, 송죽원 봉사활동 펼쳐
농협금융지주는 3일 서울 홍제동 송죽원에 학습용 컴퓨터와 우리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김주하 부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유일 송죽원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함께 물품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홍제동 송죽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학습용 컴퓨터와 TV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물 청소를 비롯해 영아생활관 정리 등 봉사활동을 마친 후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신 회장은 "농협금융은 과거 수년간 국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1등 사회공헌 금융회사'로서 서민금융 등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연말 기간을 '사회공헌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7개 자회사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