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앓이 중인 시청자들이 박유천의 생존 신고에 안도했다.
22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월화드라마 ‘보고싶다’의 주인공 박유천이 대본 읽기에 몰두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지난 주 방송된 ‘보고싶다’에는 강상득의 살인범으로 추정 되는 청소부 아줌마의 집에서 정우(박유천 분)가 전기 충격기 공격에 쓰러진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반전의 충격 속에 정우의 생존을 걱정했지만 오늘 온전한 모습의 도촬 사진이 공개되자 반가운 마음을 표하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과연 범인을 어떻게 잡았을지 이 사건이 강상득 살인 사건과 수연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이번주 방송을 기대해 달라. 시청자 게시판에 한정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 깜짝 생존 신고 사진을 공개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유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 읽는 모습도 너무 섹시한 한형사!”, “한형사 머리 내리는 건가요!”, “뭔가 심경에 변화가 온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의 진심이 수연(윤은혜 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보고싶다’ 11부는 12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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