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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공중폭발, 미국 아마추어 천문학자 카메라에 포착 눈길



UFO 공중폭발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한 매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사는 아마추어 천문학자 엘리야 프리호츠코가 별 관측 도중 UFO로 추정되는 모습이 찍혔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프리호츠코는 천체망원경으로 별 관측을 하다 반짝거리는 불빛을 목격했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었다.

이후 그는 현지 방송을 통해 동영상을 제보했고 공개된 영상에는 괴물체가 폭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프로그램 진행자는 "이 영상은 망원경 렌즈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것을 확대해서 느린 화면으로 재생했다. 분명한 폭발로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UFO 공중폭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UFO 공중폭발 진짜일까?", "UFO 공중폭발 신기하다", "UFO 공중폭발 영상으로 보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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