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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한국광유 벙커C유 탱크 폭발

【 대구=김장욱기자】7일 오전 8시21분 경북 구미시 오태동 한국광유에서 20만L 저장 규모의 탱크에서 폭발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탱크 안에는 현재 5000L의 벙커C유가 남아있는 것으로 행정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난 이 탱크는 지상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소방대가 출동, 진화 중이다.

gimju@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