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나은병원은 8일 개원 2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한 단계 나은 병원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인천나은병원은 '더 나은 진료로 더 나은세상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지난 1989년 개원, 현재 400병상과 10개의 특수센터, 26개과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나은병원은 오는 14일 송도국제도시에 '지안 건강증진센터'를 개원해 외국인과 VIP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남규 부원장은 기념식에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에 기여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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