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조치원역 서울行 새마을호,5월부터 하루 4회 더 정차

【 대전=김원준 기자】 코레일은 오는 5월 1일부터 서울 방면 새마을호 열차가 경부선 조치원역에 하루 4회 추가 정차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치원역은 현재 하루에 새마을호 10회, 무궁화호 106회가 정차하고 있다.

새마을호는 현재 총 10회 가운데 상행 3회, 하행 7회 정차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 정차하는 상행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새마을호 상행 4회를 추가 정차키로 했다.

조치원역에 추가 정차하는 새마을호는 부산발 서울행 2회, 포항발 서울행 1회, 광주발 용산행 1회 등 총 4회다.

kwj5797@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