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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업투자 위탁 대구드림파크 창업보육센터, 최우수 S등급 선정

대성창업투자 위탁 대구드림파크 창업보육센터, 최우수 S등급 선정
대성창업투자(주)가 위탁운영하는 '대구드림파크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S 등급에 선정됐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에 위치한 대구드림파크 전경.

【 대구=김장욱기자】대성창업투자(주)는 위탁운영 중인 '대구드림파트 창업보육센터'가 최근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13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드림파크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17개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입주기업 전체 매출액은 2011년 56억원에서 지난해 137억원으로 전년대비 143%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타 창업센터와 달리 제조생산 관리가 용이한 강점이 있으며,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창업초기 기업에 경영 및 기술지도, 기업공개(IPO) 컨설팅 등 성장단계별 컨설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도와주는 생산형 창업보육(Post-BI)기관이다.

홍승호 대구드림파트 창업보육센터장은 "대부분의 입주기업이 공장을 설립, 졸업하는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며 "성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투자의 전문성을 키우고, 입주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에 필요한 투자정보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