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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홈플러스 120여곳 입점

갈마더코리아는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사진)을 전국 홈플러스 120여 곳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코스트코, 홈쇼핑, 약국, 인터넷 쇼핑목 등에서 구매했던 소비자들은 홈플러스에서 보다 쉽게 세타필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판매될 제품은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 두 종류로 세타필의 주력 상품이다. 이들 제품은 무향의 전신 보습제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보습 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지닌다.


갈더마코리아는 오프라인 판매처를 넓힌 데 그치지 않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같은 온라인에서도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세타필 임영은 마케팅 담당자는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세타필이 대형 마트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타필은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쓸 수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약 70여개국에서 65년 이상 판매돼 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신아람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