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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근황, ‘자선바자회’ 참석 “좋은 취지 지나칠 수 없었다”

에이미 근황 (사진=티캐스트)

방송인 에이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5’ 마지막회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스위트룸5 자선 바자회‘의 현장이 전파를 탄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미혼모 보호시설 ‘애란원’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취지로 그 동안의 출연자들이 기증한 물품들로 꾸며졌다.

바자회에는 FashionN ‘스위트룸5’의 지난 출연자 최나미, 강혜정 등이 방문해 직접 판매와 경매에도 참여했다.
여기에 현재 자숙중인 방송인 에이미가 약 6개월 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춘 것.

에이미는 바자회를 위해 직접 만든 향초를 가져와 땡볕아래에서 땀범벅이 된 채 직접 판매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MC김새롬이 근황을 묻자 “반성중이다”라며 “‘스위트룸’의 전 MC로서 좋은 취지의 바자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트룸5‘ 마지막 회 주인공은 ‘주방의 배드걸’ 올리비아 리가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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