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운전자 비용과 신체상해 보장뿐만 아니라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 또는 사망 시 본인과 가족의 생활보장과 유족의 생활자금까지 보장해주는 운전자보험이 출시됐다.
한화손해보험이 1일부터 판매하는 '무배당 스마트플러스 운전자보험'은 100세 시대에 맞춰 일상생활 속 위험보장을 강화한 운전자보험 상품이다. 40대 운전자 사망률을 감안해 해당 연령대에 최대 2배까지 보장, 상해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또는 사망)시 본인과 가족, 유족을 위한 생활자금 보장 등의 특약을 신설하고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가입 고객에게는 총 납입기간에 영업보험료 3%를 할인해준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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