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7번째 공연으로 어쿠스틱 감성, 힐링 콘서트 '삼성카드 셀렉트 17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감성', '힐링'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형식 및 이벤트를 가미한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기획해 이전의 셀렉트 콘서트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10Cm, 제이래빗, 홍대광 등 다양한 음색과 개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내 유명 어쿠스틱 가수들이 참여하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9월 13일 20시, 9월 14일 18시 두 차례 진행된다. 예매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1매 예매 시 동반자 티켓으로 1매가 추가 제공된다.
이번 삼성카드 셀렉트 공연에서도 공연을 볼 때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혜택들을 제공한다. 우선 삼성카드로 공연 티켓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삼성카드 페이스북(www.samsungcard.com/withSamsungCard)을 통해 사연 및 신청곡을 접수 받아 공연 중 직접 라이브로 연주해준다.
또 공연 시작 전후로 관객들이 공연 관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혜택으로 문화 공연 관람 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모아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삼성카드 셀렉트16 엘리자벳 공연의 경우 예매 20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 및 혜택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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