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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웜벳, 27살에 몸무게 30kg..엄청난 크기 ‘놀라워’

세계 최고령 웜벳, 27살에 몸무게 30kg..엄청난 크기 ‘놀라워’
세계 최고령 웜벳.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고령 웜뱃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령 웜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세계 최고령 웜뱃' 사진에는 한 남성의 품에 안겨 있는 거대한 크기의 웜뱃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세계 최고령 웜뱃의 이름은 '패트릭'으로 호주에서 살고 있으며 현재 나이는 27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웜뱃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 정도다.

패트릭의 체중은 30kg 가량이며, 몸집은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크다.
특히 머리 크기가 일반 성인들의 세배에 달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호주에서 웜뱃은 보호동물로 지정돼 있다.

세계 최고령 웜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7살이라니.. 놀랍다", "보기만 해도 징그러워", "도대체 뭘 먹고 저렇게 큰 거지?", "주인이 제대로 들지도 못하네요", "엄청난 크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