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사하구협의회(협의회장 배백식)는 12일 부산 사하구청 상황실에서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과의 온정나눔 선물전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이경훈 사하구청장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5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2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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