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본·지사 인근지역 68개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약 76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성금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공사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위문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서민들의 경제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성남시 사회복지협의체 소속 다문화가족지원 복지시설에 소정의 성금을 지원했다.
공사는 "희망에너지, 나눔에너지, 녹색에너지 3대가치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한 에너지' 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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