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한국정책방송원(이하 KTV)과 콘텐츠 교류와 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 행사 등을 촬영한 영상물과 자체 제작 영상물을 KTV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 KTV의 콘텐츠를 받아 농식품 전문 방송인 '스마트팜 TV'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하영효 농정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정원과 KTV가 협력해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