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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추석연휴 맞아 TV서 방영..“실존인물 김호중 군도 다시금 화제”

파파로티, 추석연휴 맞아 TV서 방영..“실존인물 김호중 군도 다시금 화제”

영화 '파파로티'의 실존인물이 다시금 화제다.

'파파로티'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상파 채널에서 방영하는 영화 중 가장 최근작이다.

영화 '파파로티'는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이장호(이제훈)가 음악 선생 나상진(한석규)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냈다.


해당 영화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고딩 파파로티' 김호중은 지난 2009년 당시 나이 18세로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김호중 군은 유명세를 타면서 고향 울산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파로티 실존인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파로티 실존인물, 김호중 군의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다", "파파로티 실존인물, 김호중 군의 공연이 서울에도 있으면 좋겠다", "파파로티 실존인물, 추석특집으로 TV에서도 해당 영화를 볼 수 있다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