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싱가포르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6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만다린 오차드 호텔에서 PR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주요국가 순회 PR 로드쇼를 진행 중인 조직위는 앞서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PR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번 싱가포르가 세 번째 행사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싱가포르 볼링 선수 자즈릴 탄 시 후아를 현지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인천아시아드송 'Only One'을 소개하는 JYJ의 영상 상영, 한국과 싱가포르 합작 5인조 걸그룹 스카프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경상 사무총장 등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인사와 탄 추안 진 싱가포르 노동부 장관 겸 싱가포르 NOC 집행위원, 서정하 싱가포르 주재 한국대사, 크리스 챈 싱가포르 NOC 사무총장 등 현지 주요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싱가포르 로드쇼에 이어 오는 10월 24일 베트남 하노이와 11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JYJ의 쇼케이스를 포함한 PR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아시아 주요국가 순회 PR 로드쇼를 진행 중인 조직위는 앞서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PR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번 싱가포르가 세 번째 행사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싱가포르 볼링 선수 자즈릴 탄 시 후아를 현지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인천아시아드송 'Only One'을 소개하는 JYJ의 영상 상영, 한국과 싱가포르 합작 5인조 걸그룹 스카프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경상 사무총장 등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인사와 탄 추안 진 싱가포르 노동부 장관 겸 싱가포르 NOC 집행위원, 서정하 싱가포르 주재 한국대사, 크리스 챈 싱가포르 NOC 사무총장 등 현지 주요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싱가포르 로드쇼에 이어 오는 10월 24일 베트남 하노이와 11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JYJ의 쇼케이스를 포함한 PR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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