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현대해양레져㈜는 5일에 개최되는 '제11회 서울세계불꽃축제' 장소인 한강에 공연 유람선 하모니호와 관광여객선 아일랜드호를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하모니호는 700t급 디너크루즈로 400여명을, 아일랜드호는 37t급으로 70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한강을 운항해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게 한다.
유람선은 경인아라뱃길 내 아라김포터미널에서 오후 5시30분에 출항한다.
유람선은 한강갑문을 통과해 행주대교∼가양대교∼마포대교까지 운항한다. 한강갑문을 통과하면서 선상에서는 파티가 진행되고 4성급 특급호텔에서 선사하는 해물식 뷔페로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또 운항 중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콜럼비아 등 외국인들이 펼치는 세계전통무용과 중국 3대 경극중에 하나인 변검과 아크로바틱 등을 선보인다. 식사가 시작되면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프로포즈와 결혼기념일, 각종 소모임파티 등 이벤트가 가능하고 라이브 가수와 2인조 필린핀밴드의 감미로운 팝송과 국내 유명 발라드곡 등을 들려준다.
현대해양레져㈜는 오는 12일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불꽃축제에도 디너크루즈를 운항할 계획이다.
예약은 선착순 진행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32-882-5555)나 홈페이지( www.aracruise.com)를 이용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하모니호는 700t급 디너크루즈로 400여명을, 아일랜드호는 37t급으로 70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한강을 운항해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게 한다.
유람선은 경인아라뱃길 내 아라김포터미널에서 오후 5시30분에 출항한다.
유람선은 한강갑문을 통과해 행주대교∼가양대교∼마포대교까지 운항한다. 한강갑문을 통과하면서 선상에서는 파티가 진행되고 4성급 특급호텔에서 선사하는 해물식 뷔페로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또 운항 중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콜럼비아 등 외국인들이 펼치는 세계전통무용과 중국 3대 경극중에 하나인 변검과 아크로바틱 등을 선보인다. 식사가 시작되면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프로포즈와 결혼기념일, 각종 소모임파티 등 이벤트가 가능하고 라이브 가수와 2인조 필린핀밴드의 감미로운 팝송과 국내 유명 발라드곡 등을 들려준다.
현대해양레져㈜는 오는 12일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불꽃축제에도 디너크루즈를 운항할 계획이다.
예약은 선착순 진행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32-882-5555)나 홈페이지( www.aracruise.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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