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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개최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개최
새마을금고가 4일 진행한 '2013 MG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에서 신종백 중앙회장(왼쪽 네번째)과 새마을금고 홍보모델 유호정씨(왼쪽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3 MG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8년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좀도리운동을 통해 현금 338억원과 쌀 1만78t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좀도리운동은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1406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개된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기존의 쌀·성금 모으기와 더불어 올해는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해 자원봉사활동 분야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