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7일 입동을 맞아 소외계층 월동준비 지원을 위한 '이동푸드마켓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BC카드가 2006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한 특장 5톤 차량 내부에 생필품을 진열한 후 이용객들의 거주지 근방으로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구로구청 앞 광장에서 사회복지협의회, 구로구청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BC카드 '사랑,해 봉사단' 등 참여자들이 나눔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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