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한갑수 기자】김포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고촌읍 신곡리 1079 일원 신곡7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계발계획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 신곡7지구 개발사업을 통해 고촌읍사무소와 (구)고촌초교 주변 2만6317㎡ 부지에 중소형 위주의 공동주택 420가구를 건립하고 행정타운과 문화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청사에는 고촌읍사무소를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을 복합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