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종이문서가 없는 스마트 행정사무감사를 시범 실시했다.
도는 20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종이문서 대신 태블릿PC를 활용한 행정사무감사를 시범으로 시행했다.
기존 행정사무감사는 기획조정실 자료만 3500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을 책자로 발간해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했었다.
도는 질문 자료와 답변 자료를 의원별 태블릿PC에 탑재, 감사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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