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개발 중인 '난치성 발기부전'과 '중증하지허혈' 줄기세포 치료제가 내년 상업화임상에 돌입한다.
파미셀은 난치성 발기부전과 중증하지허혈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화임상시험 진입(IND 승인)을 위해 허가용 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난치성 발기부전의 허가용 비임상연구은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중증하지허혈은 가천대길병원 연구진과 수행하고 있다.
파미셀은 내년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미국 임상 진입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해당 질환에 대한 해외 임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그 동안 예비연구를 통해 줄기세포치료가 난치서 발기부전과 중증하지허혈 질환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돼 치료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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