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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바다표범, 깜찍 애교에 미소가 ‘방긋’

귀여운 바다표범, 깜찍 애교에 미소가 ‘방긋’
귀여운 바다표범

강아지 같은 바다표범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소개된 영상 속 바다표범은 영국의 판 군도에서 포착된 것으로,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배를 드러내고 바닥에 누워 애교를 부리는 등의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보면 촬영 장비를 갖춘 다이버가 잠수하자 바다표범들이 주위를 맴돈다.
또 다이버가 손을 내밀자 자신의 턱을 내미는 가 하면 다이버의 오리발을 품에 안고 장난을 친다.

다이버가 가슴 부위를 긁어주자 바다표범은 배를 드러내고 눕기까지 한다.

마치 강아지처럼 애교를 부리는 바다표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애교쟁이네요", "강아지가 따로 없네", "바다표범 많이 외로웠던 것 같다", "바다표범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등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