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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딸 정승빈, 엄마랑 붕어빵 외모로 화제

이영애 딸 정승빈, 엄마랑 붕어빵 외모로 화제

배우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의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2월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쌍둥이 엄마 이영애의 평소 생활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딸 정승빈 양은 엄마 이영애를 닮아 붕어빵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아직 어린 아이답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방송에서 쌍둥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털어놨다. 이영애는 “쌍둥이라서 여섯 배는 힘든 것 같다. 길가다 쌍둥이 엄마를 만나면 ‘힘드시죠’라고 인사를 한다.

그러면 금방 친해진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영애의 만찬’은 이영애가 직접 조선시대 왕의 음식부터 반가의 음식, 서민의 음식을 찾고 전문가를 찾아가 조리법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2일 방송된 1부는 심야시간대임에도 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