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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오픈

중앙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오픈

중앙대병원은 지난 12일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국제진료센터 및 국제병동을 오픈했다.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대기실과 해외 현지에서 한국에 오기 전 1차 진료 상담이 가능한 원격 화상진료 상담 시스템을 완비했다. 그리고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예약, 진료, 수납, 검사 등 전 진료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